'내사랑 치유기' 소유진, 동안 미모 데일리그램 "빨리 깨어나서 진유랑 행복했으면…"

[글로벌이코노믹 김성은 기자] '내사랑 치유기' 소유진이 일상복 차림의 동안미모 사진으로 근황을 전했다.

소유진은 지난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늘은 일요일~ 치유기데이'라는 글과 함께 침대에서 휴식을 취하는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소유진은 <무탈한 오늘>이라는 책을 곁에 둔 채 평상복 차림의 동안미모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글과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넘어진 거 보고 소리 질렀네요ㅠㅠ", "아...슬퍼~~ 치유 떨어질 때 나도 모르게 치유야를 외쳤네요ㅜㅜ", "본방사수했어요~ 제발!!!! 깨어나실거죠? 해피엔딩으로 끝났으면 좋겠어요", "흑흑...왜 치유만 다치는 건가요", "치유기 보고 가슴이 너무 아파요 ㅠ 빨리 깨어나서 진유랑 행복했으면.." 등의 댓글로 호응했다.
한편, 소유진(치우 역)이 자신을 버렸던 정애리(허송주 역)를 구하고 의식을 잃어 향후 전개에 궁금증을 고조시키는 MBC 주말드라마 '내사랑 치유기'(극본 원영옥, 연출 김성용)는 매주 일요일 밤 9시 5분에 방송된다.


김성은 기자 jade.kim@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