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민은 지난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숙소로 보이는 곳에서 담은 사진을 여러 장 게재했다.
사진 속 지민은 캐주얼 의상을 입고 환하게 웃으며 밝은 에너지를 발산했다. 그러나 볼이 야윈 채 다리 살이 쏙 빠진 모습의 지민을 본 팬들은 어디 아픈 것은 아니냐며 걱정하고 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어디 아파요?", "제발 운동 그만하고 밥 더 먹어요 ㅠㅠㅠ", "맛난거 많이 챙겨먹고 아프지 마세요", "귀엽게 말랐구만. 호들갑은", "살 좀 쪄요....이건 말라도 진짜 너무 말랐어요. 이건 아닌 건 같아요. 몸무게 분명히 저체중일꺼 같은데 좀 많이 먹고 살 좀 찌는게 좋을 거 같아요" 등의 상반된 반응을 보이고 있다.
AOA 리더이자 래퍼인 지민은 2018년 신곡 '빙글뱅글'로 완전체 그룹 활동을 펼친 데 이어 최근 tvN 수요 예능 '수미네 반찬'에 출연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김성은 기자 jade.kim@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