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지민 나이, 남주혁과 띠동갑…초절정 동안미모 시선 강탈

[글로벌이코노믹 김성은 기자] 26일 JTBC 월화드라마 '눈이 부시게'(극본 이남규·김수진 연출 김석윤) 6회 방송 직후 한지민 나이가 포털 사이트 1위, 남주혁 나이 또한 상위권에 오르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극중 배우 김혜자가 꿈속에서 25살 김혜자인 한지민으로 돌아가면서 한지민 나이가 대중들의 시선을 받고 있는 것.

한지민은 1982년 생으로 올해 38살이며 극중 상대역인 이준하 역의 남주혁 나이는 1994년 26살로 두 사람은 띠동갑이다.

한편, '눈이 부시게'의 노년 김혜자가 우현(말죽거리 애늙은이 역)과 이어지는 것인지, 한지민이 극중 원래 나이인 25살의 나이로 돌아가 남주혁과 로맨스 청신호를 켜는 것인지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고조시키고 있다. 여기에 혜자 오빠 손호준(김영수 역)과 혜자 절친 김가은(이현주 역)의 로맨스 라인 또한 호기심을 자극한다.
주어진 시간을 다 써보지도 못하고 젊음을 잃어버린 여자 김혜자와 누구보다 찬란한 순간을 스스로 내던지고 무기력한 삶을 사는 남자 이준하. 같은 시간 속에 있지만 서로 다른 시간을 살아가는 두 남녀의 시간 이탈 판타지 로맨스 '눈이 부시게'는 12부작으로 반환점을 돌고 있다. 매주 월, 화요일 밤 9시 30분 방송.


김성은 기자 jade.kim@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