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 하차하는 조보아의 후임으로 배우 정인선의 합류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기 때문이다.
단 정인선의 소속사측은 “‘골목식당’ 출연 제안을 받은 것이 맞다”며 “출연에 긍정적이지만 아직 확정된 것은 없다”고 밝혔다.
나무위키에 따르면 정인선은 아역 출신 배우로 순풍산부인과에서 미달이와 같은 반 친구로 등장했다.
어린이 드라마 '매직키드 마수리'에서 한세은 역으로 출연하며 주목을 받았다.
특히 영화 '살인의 추억' 에서 수로를 뒤지는 송강호에게 "거기 뭐 있어요?"라고 말을 걸던 여자 초등학생 역을 맡았다. 당시 단역임에도 인상적인 연기를 보여줬다는 평이다
과거 백종원의 골목식당 인천 신포국제시장 청년몰 에피소드에서 김민교와 연예인 식당 지원군으로 나와 백종원과 찰떡호흡을 맞추기도 했다.
최성해 기자 bada@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