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벤져스' 수현, 매니저와 찰떡 케미 "아름답고 우아해" 호평 일색

[글로벌이코노믹 김성은 기자] 월드스타 수현이 '전참시'에 출연, 화제를 모으고 있다.

2일 밤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시점'에서는 뉴욕과 한국을 오가며 활약하는 배우 수현이 매니저와 동반 출연해 온라인을 달구고 있다.

방송직후 3일 자정 무렵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 1위 수현, 배우 수현, 수현 어벤져스, 어벤져스 수현, 수현 나이, 영어 활동명인 클라우디아 등을 비롯해 김수현까지 상위권을 마크하고 있다.

수현은 2015년 4월 개봉했던 영화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에서 닥터 조 역을 맡아 인상 깊은 연기를 펼쳤다. 수현은 또 미국 SF 영화 '이퀄스'(2015), 2018년 11월 개봉작 '신비한 동물들과 그린델왈드의 범죄'에서 조연 내기니로 출연하는 등 할리우드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넘 멋져요~우아하고 아름답고 지적이까지 최고^^", "분위기도 고급스러운데 영어이름까지 고급스럽네. 클라우디아 캬", "정말 너무 행복하게 봤어요! 수현님 매니저 제 이상형이네요", "'전참시' 잘봤어요~ 앞으로 더 많이 스크린과 브라운관에서 뵙길 기대합니다~", "재밌게 봤어요! 매니저님이 너무 센스 있으시고 좋아보여요" 등의 댓글로 호응했다.

한편, 2005년 한중 슈퍼모델 선발 대회를 통해 연예계에 데뷔한 수현은 1985년생으로 올해 나이 34세다. 2006년 드라마 '게임의 여왕'을 비롯해 '로맨스 타운', 미국 드라마 '마르코 폴로 시즌1, 시즌2' 등에 출연한 수현은 국내에서는 2016년 MBC 드라마 '몬스터'를 통해 얼굴을 알렸다.


김성은 기자 jade.kim@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