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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 예고]'강남스캔들' 92회 김광민, 갑질 아내 이유진에 죽 싸대기 반격…최수린, 서도영 출생의 비밀로 방은희 압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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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 예고]'강남스캔들' 92회 김광민, 갑질 아내 이유진에 죽 싸대기 반격…최수린, 서도영 출생의 비밀로 방은희 압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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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오전 방송되는 SBS 일일드라마 '강남스캔들'(극본 박혜련, 연출 윤류해) 92회에서는 모태웅(김광민 분)이 8년 연상 갑질 아내 최서형(이유진 분)에게 죽 싸대기를 날리며 정면으로 반항하기 시작하는 가운데 백춘미(최수린 분)는 홍세현(서도영 분) 출생의 비밀을 캐물으며 홍백희(방은희 분)를 도발한다. 사진=SBS '강남스캔들' 92회 티저 예고 영상 캡처이미지 확대보기
3일 오전 방송되는 SBS 일일드라마 '강남스캔들'(극본 박혜련, 연출 윤류해) 92회에서는 모태웅(김광민 분)이 8년 연상 갑질 아내 최서형(이유진 분)에게 죽 싸대기를 날리며 정면으로 반항하기 시작하는 가운데 백춘미(최수린 분)는 홍세현(서도영 분) 출생의 비밀을 캐물으며 홍백희(방은희 분)를 도발한다. 사진=SBS '강남스캔들' 92회 티저 예고 영상 캡처
[글로벌이코노믹 김성은 기자] 김광민이 이유진에게 정면으로 대들기 시작한다.

3일 오전 방송되는 SBS 일일드라마 '강남스캔들'(극본 박혜련, 연출 윤류해) 92회에서는 모태웅(김광민 분)이 8년 연상 갑질 아내 최서형(이유진 분)에게 죽 싸대기를 날리며 정면으로 반항하기 시작하는 가운데 백춘미(최수린 분)는 홍세현(서도영 분) 출생의 비밀을 캐물으며 홍백희(방은희 분)를 압박한다.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된 '강남스캔들' 92회 예고 영상에 따르면 모태웅은 기저귀를 던진 최서형에게 죽 싸대기를 날리며 복수한다.

최서형은 아픈 은소담(해인 분)에게 죽을 끓여준 모태웅을 질투해 기저귀를 집어던진다.
이에 모태웅은 "이제 하다하다 똥기저귀까지 집어 던지냐?"라고 받아친 후 죽을 서형의 얼굴에 들이 붓는다.

최서형이 "야 모태웅"이라고 소리치며 멱살을 잡으려 들자 모태웅은 "내 몸에 다시 손대기만 해봐"라고 쏘아 붙인다.

한편, 집을 사준다는 방윤태(원기준 분)를 돕느라 본격적으로 홍백희 교란 작전에 뛰어든 백춘미는 홍세현이 최진복(임채무 분)의 아들이라고 추론한다.

이에 방윤태는 "30년 동안 안 밝혀졌단 말이야"라며 홍세현 아버지의 존재에 대해 의혹을 품는다.

이후 백춘미는 홍백희를 찾아가 약을 올린다. 백희는 춘미에게 돈봉투를 건네며 "당신 상대하는 거 오늘이 마지막이야"라고 쏘아 붙인다.

그 틈을 타 백춘미는 "아줌마 아들이 왜 홍씨야?"라며 홍백희에게 세현의 출생의 비밀을 캐묻기 시작한다.

춘미가 세현의 출생의 비밀을 들추자 홍백희는 잔뜩 긴장한다.

한편, 세현과 함께 주치의를 찾은 최서준(임윤호 분)은 한 달 이내에 못 걷게 된다는 진단을 받고 좌절한다.

서준의 집 앞으로 간 소유(신고은 분)는 세현에게 "상무님 만나고 갈래요"라며 최서준을 기다린다.

이에 세현은 "서준이 시간이 필요하대"라며 소유에게 그냥 가라고 한다.

멀리서 소유를 지켜보는 서준은 다리에 힘이 풀리자 충격을 받는다.

최서준의 병이 급속도로 악화돼 안타까움을 자아내는 '강남스캔들'은 평일 오전 8시 35분에 방송된다.


김성은 기자 jade.kim@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