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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스타 24] 헤비메탈 전설 오스본, 자택서 낙상 올 시즌 투어 마감 ‘나이는 못 속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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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스타 24] 헤비메탈 전설 오스본, 자택서 낙상 올 시즌 투어 마감 ‘나이는 못 속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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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이코노믹 김경수 편집위원]

헤비메탈의 전설 오지 오스본(70·사진)이 4일(현지시간) 자택에서 낙상하는 사고로 부상을 당해 2019년에 예정된 투어 전 일정을 연기한다고 발표했다. 발표에 의하면 오스본은 미국 로스앤젤레스 자택에서 넘어졌으며, 지난 2003년에 ‘오프로드 카’의 사고로 입은 옛 상처가 악화되면서 지난달에 수술을 받았다고 한다.

오스본은 지금의 심경에 대해 “투어의 일정을 다시 짜야 한다니 믿을 수 없다. 지금 당장 투어를 시작할 수 없는 것에 대한 초조함, 분노, 낙담은 말로 표현할 수 없다”라며 안타까운 마음을 표현했다. 그리고 “상태가 날로 좋아지고 있는 것은 알아주었으면 한다, 완치되어 반드시 투어를 끝마치기 위해 다시 돌아올 것”이라고 강조했다.

오스본의 성명에 따르면 투어는 2020년 2월부터 재개될 예정이며 이미 구입한 티켓은 연기된 공연에서도 유효하다고 밝혔다. 다만 페스티벌 출연일정은 전면 취소키로 했다고 덧붙였다. 오스본은 최근에도 감염에 의한 질환으로 유럽 및 영국에서의 공연을 연기했으며, 또 올해 2월에는 폐렴을 이유로 호주, 일본, 뉴질랜드의 공연을 중지한 바 있다.

김경수 편집위원 ggs077@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