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오후 방송된 MBC '미스터리 음악쇼 복면가왕'은 100대 가왕 선발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이 자리를 노리는 8인 가수들의 1라운드 대결이 펼쳐졌다.
최저임금은 나긋한 톤으로 율동과 함께 신형원의 '개똥벌레'를 부르며 복면을 벗어 판정단과 객석 모두를 놀라게 했다.
최저임금에 대해 김구라는 "뻔뻔한 걸로 보아 사유리로 생각한다"고 말해 웃음을 주었다. 이어 신봉선은 "서 있는 모습에서 습관을 추측할 수 있다"며 "오정연 씨라고 생각을 한다"고 말했다.
한현주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an0912@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