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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전달식에서는 어려운 여건에도 불구하고 바른 인성과 꿈을 향한 진취적인 도전정신으로 학업에 정진하는 아동·청소년 4명에게 꿈과 목표를 이룰 수 있도록 장학금을 수여했다.
대전면 이희덕장학회는 고인이 된 이희덕 공무원이 2015년 팔천만원을 기부해 저소득 아동 및 청소년의 학업을 돕고 있는 장학회로 매년 발생한 이자분 1백여만 원으로 2020년 현재까지 총 25명의 장학생에게 5백만 원의 장학금을 전달하고 있다.
허광욱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kw8913@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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