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무시간 연장 및 휴일 정상근무 등 농업인 편의 제공에 힘써

이번 상시근무기간 동안 농기계임대사업소는 근무시간을 기존 9시에서 8시로 1시간 앞당겨 운영하는 한편 본소는 모든 휴일 정상근무를 실시하고 북부·남부분소는 일요일을 제외한 휴일 정상근무를 실시한다.
특히 최근 농작업 일정이 빨라지고 농기계 임대 의존도가 높아지고 있는 점을 감안하여 농작업 일정에 차질이 없도록 지난해보다 1개월 빨리 운영하게 되었으며 농가들의 농업경영비 절감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불가피하게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에 대비하여 모든 임대농기계를 대상으로 종합보험 가입과 수리 점검을 완료하였고 추후 농업인들이 필요로 하는 농기계를 추가 구비하여 농기계임대사업을 더욱 활성화할 계획이다.
허광욱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kw8913@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