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8일 후보실에 따르면 자문회의에서 더불어민주당 시흥갑 문정복 후보는 김수현 전 청와대 정책실장과 함께, 현재 시흥시의 도시와 관련된 문제 LH와의 관계, 하중
·매화 신도시 조성, 원도심 슬럼화 등과 향후 시흥시와 대한민국의 성장동력이 될 ‘신한반도 경제지도 구상을 통한 경제특구 조성’ 대한 방향을 점검하고 논의했다.
이어 더불어민주당은 지난 16일 최고위원회 의결로 시흥갑 더불어민주당 문정복 후보를 포함한 31명을 정무직 당직자로 임명했다.
정무직 당직자의 임명은 제21대 국회의원선거에서 각 후보가 중앙과 지역의 가교역할을 하고, 시민들과의 교류를 넓힘으로써 더 정확한 목소리를 듣고 반영하기 위함이다.
특히 문정복 후보는 “책임 있는 자세로 당을 대변하고 적극적으로 시민과 소통하며 공감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하며 “더불어 논쟁보다 이해하도록 노력하고, 국민에게 정확한 정보를 전달함으로써 민주주의와 정치발전에 이바지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더불어민주당 문정복 후보는 백원우 국회의원 보좌관, 제6·7대 시흥시의회 의원을 거쳐 대통령비서실 선임행정관으로 근무했으며, 현 더불어민주당 중앙당 부대변인이다.
장관섭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adlwldms799@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