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사업은 경상남도자원봉사센터와 경남 사회공동모금회를 통해 현대위아에서 후원한 재료로 진행됐다.
제작한 마스크는 거창군 재난안전대책본부에 400매, 관내 어르신들에게 400매가 전달됐다.
마스크 제작은 봉사자들의 적극적 참여로 신속하게 이뤄졌으며 제작에 참여한 봉사자들은 "면 마스크 제작을 통해 소외된 이웃에게 작은 보탬이 되고 군민들의 마음에 훈훈함을 전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입을 모았다.
온기동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1699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