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집 연합회 등을 중심으로 직접 제작 나눔
어린이집 210여 개소에 1만 2천매 지원키로
어린이집 210여 개소에 1만 2천매 지원키로

광주 서구지역에서는 그 동안 지역 자생단체와 자원봉사자들을 중심으로 일반용 면마스크 18,000장이 제작·지원됐다.
이번 어린이용 마스크 제작은 어린이집연합회를 중심으로 추진되고 있으며, 국·공립 어린이집 11개소와 민간 어린이집 205개소에 총 12,000매 지원을 목표로 진행중이다.
양3동에서는 자생단체 회원과 주민 20여명이 주민센터에서 어린이용 안심마스크를 제작중에 있으며, 부엉이와 타조 그림이 들어간 어린이용 면마스크 100장을 24일 어린이집에 지원하기도 했다.
허광욱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kw8913@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