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 사이언티스트와 미래 빅데이터 주역들과의 만남
[글로벌이코노믹=노진우기자] SAS코리아(대표 조성식)는 세계 통계의 해를 맞아 30년 경력의 데이터 사이언티스트 로버트 N. 로드리게즈(Robert N. Rodriguez) 박사를 초청, '빅데이터 시대의 데이터 사이언티스트' 주제로 대학생 대상 특별 강연을 진행했다.이번 SAS코리아 본사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는 최근 데이터 사이언티스트가 유망 직종으로 부상하면서 국내에 관련 학과와 커리큘럼이 개설되고 있지만, 절대적으로 부족한 현업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특강에는 연세대학교, KAIST, 이화여자대학교, 울산과학기술대학교 등 빅데이터 전문가를 꿈꾸는 다양한 학교의 대학생들이 참석했다.
이미지 확대보기로드리게즈 박사는 ▲데이터 사이언티스트가 되기 위한 역량과 조건 ▲전공 과목과 이론 지식 ▲현장 업무 내용 ▲취업 기업 및 기관 등에 대해 이야기했다. 그는 데이터 사이언티스트가 되기 위한 역량과 조건으로 통계, 데이터 마이닝 등과 같은 ‘기술적 숙련도’는 물론, 데이터 속에서 숨겨진 가치를 발견하는 ‘커뮤니케이션’, ‘스토리텔링’, ‘통찰력’ 역시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날 로드리게즈 박사는 “미국에서도 ‘SAS 글로벌 아카데믹 프로그램(SAS Global Academic Program)’을 통한 빅데이터 관련 학과 개설을 지원하고 있는데, 수강생 중 아시아 학생들의 관심이 특히 높으며 이렇게 한국 학생들을 만나보니 열정이 더 뜨거운 것 같다”고 말했다.
로드리게즈 박사는 지난 22일 ‘국제 통계학회 위성 컨퍼런스(2013 IASC Satellite Conference)’ 행사에도 참가해 ‘통계 전문가들은 빅데이터 세계에 준비가 되어 있는가?’라는 주제로 기조연설을 했다.
그는 통계 과학자에게 필요한 자질 3가지 중 하나로 모바일 기기, SNS 등에서 생성되는 비정형 데이터 분석 능력을 강조했다. 이와 함께 SAS코리아 북아시아지역 마케팅 총괄 정미교 상무도 ‘빅데이터 시대의 비즈니스 분석과 시각화’라는 주제를 발표했다.
이 외에도 SAS코리아는 지난달 건강보험심사평가원과 빅데이터 전문가 양성을 위한 MOU를 체결하고, 대학생 대상 ‘SAS 마이닝 챔피언십’ 공모전을 매년 개최해 오는 등 인력 양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