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마이드라이버스닷컴은 2일 삼성전자의 갤럭시노트7의 박스와 단말기 전후면 모습을 보여주는 4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앞서 지난 달 유출된 갤럭시노트7 작동 동영상은 갤럭시노트7에 추가된 홍채인식기능이 순식간에 단말기 잠금 해제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삼성전자가 만든 2개의 광고에는 수심 1.5m에서 30분간 견딜 수 있는 갤럭시노트7의 방수기능도 보여준다.
갤럭시노트7에는 처음으로 C형 USB가 사용돼 더 빠른 데이터전송을 지원한다. 함께 발표될 새로운 기어 VR헤드셋은 C형 USB를 지원하며 110도의 시야각을 제공한다.
갤럭시노트7에는 스크린의 해상도를 낮춰 배터리소진을 줄여주는 기능도 들어간 것으로 알려졌다.
이재구 기자 jkle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