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글로벌이코노믹

갤노트7 발표 D-1...실물 사진 또 등장

글로벌이코노믹

갤노트7 발표 D-1...실물 사진 또 등장

[글로벌이코노믹 이재구 기자] 삼성전자 갤럭시노트7 발표를 하루 앞둔 시점에서 제품 사진이 또 유출됐다.

중국 마이드라이버스닷컴은 2일 삼성전자의 갤럭시노트7의 박스와 단말기 전후면 모습을 보여주는 4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한글판 갤럭시노트7의 박스와 갤럭시노트7의 전후면 사진 등이 중국사이트 마이드라이버스닷컴에 유출돼 소개되고 있다. 영어 'Galaxy Note7'이라고 쓴 글자 아래 금색으로 '삼성 휴대폰은 삼성 디지털플라자 모바일스토어에서'라고 쓰여져 있다. 이미지 확대보기
한글판 갤럭시노트7의 박스와 갤럭시노트7의 전후면 사진 등이 중국사이트 마이드라이버스닷컴에 유출돼 소개되고 있다. 영어 'Galaxy Note7'이라고 쓴 글자 아래 금색으로 '삼성 휴대폰은 삼성 디지털플라자 모바일스토어에서'라고 쓰여져 있다.

중국 마이드라이버스닷컴을 통해 발표 하루를 앞두고 또다시 모습을 드러낸 갤럭시노트7의 모습. 이미지 확대보기
중국 마이드라이버스닷컴을 통해 발표 하루를 앞두고 또다시 모습을 드러낸 갤럭시노트7의 모습.

앞서 지난 달 유출된 갤럭시노트7 작동 동영상은 갤럭시노트7에 추가된 홍채인식기능이 순식간에 단말기 잠금 해제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삼성전자가 만든 2개의 광고에는 수심 1.5m에서 30분간 견딜 수 있는 갤럭시노트7의 방수기능도 보여준다.

갤럭시노트7에는 처음으로 C형 USB가 사용돼 더 빠른 데이터전송을 지원한다. 함께 발표될 새로운 기어 VR헤드셋은 C형 USB를 지원하며 110도의 시야각을 제공한다.

갤럭시노트7에는 스크린의 해상도를 낮춰 배터리소진을 줄여주는 기능도 들어간 것으로 알려졌다.

이재구 기자 jkle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