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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김기남 사장, FMS 평생 공로상 수상...플래시메모리 기술발전 공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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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김기남 사장, FMS 평생 공로상 수상...플래시메모리 기술발전 공로

10일(현지 시간) 미국 산타클라라 컨벤션 센터에서 열린 '플래시 메모리 서밋 2016'에서 삼성전자 반도체총괄 김기남 사장은 플래시 메모리의 기술 발전과 시장 성장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아 '평생 공로상'을 수상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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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톰 코플린(Thomas Coughlin, Coughlin Associates,Inc. 대표 겸 FMS Conference Chairperson),<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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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남 사장(삼성전자 반도체총괄), 브라이언 버그(Brian Berg, FMS Technical Chairperson), 짐 핸디(Jim Handy, Objective Analysis Director, Chief Analyst)이미지 확대보기
10일(현지 시간) 미국 산타클라라 컨벤션 센터에서 열린 '플래시 메모리 서밋 2016'에서 삼성전자 반도체총괄 김기남 사장은 플래시 메모리의 기술 발전과 시장 성장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아 '평생 공로상'을 수상했다.

왼쪽부터 톰 코플린(Thomas Coughlin, Coughlin Associates,Inc. 대표 겸 FMS Conference Chairperson),

김기남 사장(삼성전자 반도체총괄), 브라이언 버그(Brian Berg, FMS Technical Chairperson), 짐 핸디(Jim Handy, Objective Analysis Director, Chief Analyst)
[글로벌이코노믹 이규태 기자] 삼성전자 김기남 사장이 세계 반도체 업계에서 플래시 메모리 기술을 발전시킨 데 주도적인 역할을 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삼성전자는 10일(현지시간) 미국 산타클라라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플래시 메모리서밋(Flash Memory Summit)에서 김기남사장이 FMS 평생공로상을 수상했다고 11일 밝혔다.
김사장은 삼성전자가 낸드 플래시 용량을 2002년 2Gb에서 2006년 32Gb로 매년 2배씩 늘리며 플래시 메모리 기술을 발전시긴 데 주도적인 역할을 한 공로로 이 상을 수상했다.

FMS 평생공로상은 플래시 메모리 관련 기술의 개발과 시장확대에 뛰어난 리더십을 보여준 인물에게 매년 수여하는 상이다.

감사장은 수상소감을 통해 “2003년 삼성전자 반도체 연구소장을 지냈을 때부터 평면구조 낸드플래시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혁신적인 기술이 필요할 것이라고 생각했다”며 “여러 기술적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V낸드 개발에 지속적인 노력을 해왔다”고 밝혔다.

그는 또 “2013년 8월 세계 최초로 1세대 24단 V낸드 양산한데 이어 올해 말 64단 V낸드를 양산할 계획”이라며 “가까운 미래에 1Tb(테라비트) 낸드 플래시가 현실이 될 것이며 이는 곧 100단 이상 쌓을 수 있을 것이라는 의미”라고 설명했다.
이규태 기자 all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