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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IFA에서 BMF타입 패밀리허브 최초로 선보여...영국부터 순차적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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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IFA에서 BMF타입 패밀리허브 최초로 선보여...영국부터 순차적 출시

[글로벌이코노믹 이규태 기자] 삼성전자가 유럽 소비자들이 주로 사용하는 BMF(Bottom-Mounted Freezer) 타입의 ‘패밀리 허브’ 냉장고를 IFA 2016에서 최초로 선보인다.

패밀리 허브 신제품은 상냉장·하냉동 방식의 2도어 타입으로 냉각기가 냉장실과 냉동실에 각각 위치한 독립냉각 시스템 트윈 쿨링 플러스와 삼성만의 독보적인 미세정온기술이 적용됐다.
BMF(Bottom-Mounted Freezer) 타입의 삼성 ‘패밀리 허브’ 냉장고. 사진= 삼성전자이미지 확대보기
BMF(Bottom-Mounted Freezer) 타입의 삼성 ‘패밀리 허브’ 냉장고. 사진= 삼성전자

유럽향 패밀리 허브는 상칸 냉장실 외부에 21.5인치 터치스크린이, 내부에는 3대의 카메라가 장착돼 있어 패밀리 허브 라인업의 주요 특징인 다양한 기능을 활용할 수 있다.

보관중인 식품을 터치스크린은 물론 스마트폰을 통해 언제 어디서나 확인할 수 있는 푸드알리미, 글로벌 레시피 다운로드 1위인 올레시피와 미슐랭 스타 셰프들의 노하우가 담긴 클럽 드 셰프 레시피 앱, 필요한 식재료를 정리해 스마트폰으로 확인 가능한 쇼핑리스트, 식재료를 간편하게
주문할 수 있는 온라인 쇼핑으로 구성된 푸드 매니지먼트 기능 등 식재료의 보관부터 관리·조리·구매까지 책임진다.

유럽 시장에 선보이는 삼성 패밀리 허브는 유럽의 각 지역에 최적화된 앱이 탑재될 예정이다.

프리미엄 온·오프라인 이탈리안 식품관으로 국내에도 입점해 있는 이탈리(Eataly), 영국의 레시피 서비스 위스크(Whisk), 27만개의 레시피를 제공하는 독일의 셰프콕(Chefkoch), 이탈리아의 식품 배송 서비스 슈퍼마케토24(Supermercato24), 레시피와 식재료 구매를 지원해주는 스위스의 쿱앳홈(coop@home) 등 다양하다.

또 주방에서 패밀리 허브를 통해 TV 화면을 그대로 볼 수 있는 TV 미러링이 지원되고, 월 6000만명이 사용하는 세계에서 가장 큰 규모의 온라인 라디오 서비스 튠인(TuneIn)이 탑재된다.

삼성전자 생활가전사업부장 서병삼 부사장은 “유럽 지역 특성에 맞춰 새로운 타입으로 출시되며 라인업을 확대했다”고 말했다.

유럽향 패밀리 허브는 356L 용량에 실버와 블랙 2가지 색상으로 IFA 2016이 끝난 직후 영국부터 순차적으로 출시된다.
이규태 기자 all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