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서초구 넥슨 아레나에서 총 상금 5000만 원 규모로 열린 ‘1주년 HIT 토너먼트’ 본선에는 지난 11일까지 진행된 온라인 예선전을 통해 선발된 16개 길드가 참여했다.
본선전은 16강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 5시간의 불꽃 튀는 접전 끝에 ‘포켓’ 길드가 최종 우승의 영광과 상금 2,000만 원을 차지했다. 또, 준우승 길드(집권)에게는 상금 1000만 원을, 3위와 4위를 차지한 길드(명예, 죽음)에게 각각 500만 원과 300만 원이 수여됐다. 이 밖에도 본선 경기에 오른 길드(5위~16위)에게 각각 100만 원의 상금이 주어졌다.
특히, 최강의 길드를 가리는 결승전에서는 16강부터 끈질긴 승부력으로 역전의 기회를 얻은 신생 길드 ‘포켓’과 지난 대회 우승 경력이 있는 길드원이 다수 포진된 강력한 우승후보 ‘집권’이 맞붙었다. 첫 세트에서는 집권이 맹공을 퍼부으며 포켓을 제압했으나, 두 번째 세트에서 판정승으로 다시 한 번 기회를 얻은 포켓이 마지막 세트에서 ‘루카스’ 캐릭터를 앞세워 ‘아니카’와 ‘키키’를 모두 잡으면서 대회 챔피온 자리에 올랐다.
한편, 이날 넥슨은 300여 명의 현장 관람객을 대상으로 게임 관련 다양한 퀴즈 이벤트를 진행해 ‘HIT 쿠폰’을 선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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