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티즌들의 음원소비가 다운로드에서 스트리밍 방식으로 구매 패턴 변화가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음악서비스 지니가 2014년부터 2016년까지 음악 상품 구매 패턴 변화 추이를 살펴본 결과 지난해 모바일기기에서만 음악 감상이 되는 '스마트 음악감상(6800원)' 구매비중이 15.6%로 2년전 보다 9%p 늘어났다.
반면 MP3 다운로드 패키지 음악상품 구매비중은 2014년 9.7%에서 2016년 6.6%로 점차 줄어들고 있는 패턴을 보였다.
또 음악을 들은 만큼 비용을 지불하는 종량제 상품인 '알뜰음악감상' 상품 구매율은 2015년 대비 139%가 증가했다.
홍세희 KT뮤직 본부장은 "모바일 스트리밍 상품 구매비중의 증가와 다운로드 상품 구매비중의 감소는 네티즌들의 음악 이용패턴과 관련이 깊다"며 "음악을 모바일로 집중적으로 듣는 패턴이 형성되면서 MP3와 PC에 다운로드해서 듣는 음악상품 구매는 감소추세를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이규태 기자 allo@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