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중국어 이어...연내 10개 언어로 확대
이미지 확대보기네이버의 모바일 통역앱 파파고는 업계 최초로 ‘한국어-스페인어’, ‘한국어-프랑스어’ 언어 간에도 인공신경망 번역을 적용했다고 밝혔다.
파파고는 지난해 '한국어-영어', '한국어-중국어'에 이어 또다시 최초의 인공신경망 번역 언어 확대를 통해 번역 품질을 높여가고 있다.
인공신경망 번역(NMT, Neural Machine Translation)은 인공지능(AI)이 스스로 빅데이터를 학습하고 번역하는 최신 번역기술이다. 인공신경망 번역은 문장 전체 문맥을 파악한 뒤 단어와 순서, 의미, 문맥 차이 등을 스스로 반영해 번역한다. 이는 과거 통계기반 번역(SMT, Statistical Machine Translation)이 단어와 몇 개 단어가 모인 구(Phrase) 단위로 각각 나눠 번역한 것에 비해 훨씬 정확하다.
인공신경망 번역이 적용되면서 파파고 이용자들은 더욱 정확한 번역 결과로 프랑스 및 스페인 문화권 언어를 이해할 수 있는 길이 열렸다.
네이버측은 또한 한국을 방문한 해당 언어권의 관광객들에게도 파파고가 쇼핑, 외식 등 관광을 할 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파파고 김준석 리더는 “올해 안에 인도네시아어, 태국어, 중국어(번체), 베트남어 등 지원언어를 확대하는 한편 더욱 자연스러운 번역 결과를 제공하기 위해 품질 개선에 주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재구 기자 jklee@g-enews.com



















![[엔비디아 GTC 2026] 'AI 추론 칩' 공개로 주가 반등 시동 걸리나](https://nimage.g-enews.com/phpwas/restmb_setimgmake.php?w=80&h=60&m=1&simg=2026031418273707380fbbec65dfb211211153121.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