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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스스톤’ 패치, 덱 복사‧공유 기능 추가… ‘이젠 쉽게 카피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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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스스톤’ 패치, 덱 복사‧공유 기능 추가… ‘이젠 쉽게 카피하자’

블라자드의 온라인 카드게임인 '하스스톤'에서 덱 복사와 공유가 가능해진다.이미지 확대보기
블라자드의 온라인 카드게임인 '하스스톤'에서 덱 복사와 공유가 가능해진다.
[글로벌이코노믹 신진섭 기자] 블라자드의 온라인 카드게임 ‘하스스톤’에 덱 복사 기능과 공유 기능이 추가될 예정이다. 17일 블리자드 코리아는 이같은 내용을 포함된 8.2 패치 내용을 홈페이지를 통해 알렸다.

이번에 추가되는 덱 가져오기와 공유 기능은 ‘카피 덱’을 손쉽게 만들고 자신이 만든 덱을 다른 사람에게 공유하게 쉽기 만들어 준다. 덱 목록을 스크린샷으로 찍거나 몇 장의 카드가 들어가는지 세는 수고를 덜어줄 것으로 기대된다.

덱 복사 방법.이미지 확대보기
덱 복사 방법.

방법은 다음과 같다. 내 카드에서 카드가 가득 찬 덱 상단의 영웅 초상화를 선택하면 복사 버튼이 나타난다. 버튼을 누르면 덱이 클립보드로 복사되 복사한 덱 목록을 메모장에 붙여 넣으면 덱에 포함된 카드의 개수, 코스트, 이름등이 일목요연하게 표시된다. 또 덱을 타인에게 공유할 수 있게 돕는 ‘코드’가 메모장 하단에 생성된다. 이 코드를 복사해 상대방에게 전달하면 동일한 덱을 손쉽게 짤 수 있다. 선술집 난투에서도 덱 목록을 가져올 수 있다.

클립보드에 저장된 덱 리스트를 메모장에 복사한 화면. 하단에 표시된 코드를 통해 친구와 덱 리스트를 공유할 수 있다.이미지 확대보기
클립보드에 저장된 덱 리스트를 메모장에 복사한 화면. 하단에 표시된 코드를 통해 친구와 덱 리스트를 공유할 수 있다.
덱 목록에 나타나는 황금 카드의 시각화에도 변경이 있을 예정이다. 기존에는 덱에 일반 카드와 황금 카드를 한 장씩 넣을 경우 구분되어 나타났지만, 앞으로는 덱 목록에 중첩돼 나타난다. 대신 황금 카드 표시가 절반으로 보여 황금 카드가 한 장 포함되어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황금카드 표시 방법도 바뀐다. 황금카드는 기존에는 일반 카드와 같은 성능임에도 덱에서는 칸을 구분해 나타났다. 패치 이후에는 덱 목록에 중첩돼서 표시된다. 대신 한 칸을 황금카드와 일반카드가 절반씩 나누어 사용하게 된다. 덱 리스트가 길이가 줄어들어 유저들이 본인의 덱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신진섭 기자 jshin@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