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오후 오버워치 게임 유저들 사이에서 서버 불안정 현상이 나타난다며 온라인커뮤니티 중심으로 불만 글이 쏟아졌다.
또 다른 유저 택배백암선생은 "이 병신같은 게임에 월드컵이라니ㅡㅡ"라고 말했고, 아디이 나영은 "보상해라 피시방시간 다 날렸다고"고 불만을 터뜨렸다.
아이디 보석은 "5시간 동안 점검했던거 한달도 안됐다. 아무런 보상도 없었다. 게임 구매하고 피시방에서 돈내가면서 해주는 이용자들 안그래도 망겜 루트 타면서 줄고 있는데 이딴식으로 점검할거냐?"라고 지적했다.
길소연 기자 ksy@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