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는 V40 씽큐 출시에 맞춰 ‘KT 체인지업 점프’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KT 체인지업 점프는 올해 V40 씽큐를 가입한 고객이 2년 뒤 신규 LG 플래그십 스마트폰(G 또는 V시리즈)으로 기기변경을 할 경우 사용 중인 중고 단말을 출고가의 최대 40%까지 보상하는 프로그램이다. 요금은 매월 2000원이며, 27일부터 개통 대리점 또는 KT 고객센터에서 가입 가능하다.
‘슈퍼할부 신한카드’와 ‘프리미엄 슈퍼DC 우리BC카드’로 V40 씽큐를 구매하면 2년간 단말과 통신 요금을 각각 최대 48만원씩 총 96만원을 할인 받을 수 있다.
전월 실적이 70만원 이상일 경우 단말과 통신요금 각 월 2만원, 전월 실적이 30만원 이상일 경우 단말과 통신요금 각 월 1만 5천원, 1만 7000원을 할인 받게 된다..
또한, 슈퍼할부 신한카드로 24일부터 11월 30일까지 가입한 고객은 LG V40 ThinQ 한정 캐시백을 최대 10만원(장기할부 5만원 이상 수납 후, LG페이를 통해 슈퍼할부 신한카드로 ‘18년 말까지 이용한 금액의 10%) 추가할인 받아 106만원의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다.
KT V40 씽큐 가입자는 ‘프리미엄 가족결합’으로 데이터를 속도, 용량 제한 없이 완전 무제한으로 사용할 수 있는 ‘데이터ON 프리미엄’ 또는 데이터 용량 제한이 없는 ‘데이터ON 비디오’ 요금을 반값으로 사용할 수 있다.
데이터ON 프리미엄 요금은 월 8만9000원, 데이터ON 비디오 요금은 월 6만9000원으로 선택약정 25% 할인과 프리미엄 가족결합 25% 할인을 받을 경우 각각 반값인 월 4만4500원, 월 3만4500원으로 이용할 수 있게 된다.
표진수 기자 vyvy@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