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키, 신발끈 자동으로 조여 주는 ‘셀프 레이싱’ 운동화 예고
스스로 신발 신을 수 없는 사람들에게 도움주는 신개념 상품화
[글로벌이코노믹 이수연 인턴 기자] 스스로 신발 신을 수 없는 사람들에게 도움주는 신개념 상품화
이미지 확대보기나이키가 15일(현지시각) 자사의 트위터 공식 계정을 통해 아이폰 앱을 사용하면 자동으로 신발끈을 조여주는 '셀프 레이싱(self-lacing)' 운동화를 판매하겠다고 예고했다. 파킨슨병과 같은 신경 퇴행성 질환으로 스스로 신발을 신을 수 없는 사람들에게 도움을 주는 획기적인 제품이 될 전망이다.
이 신개념 운동화는 발뒤꿈치에 위치한 센서 설계를 통해 운동화에 손을 전혀 대지 않고도 신발끈을 조일 수 있도록 설계됐다.
나이키의 이 운동화 원리는 내장된 센서로 신발 착용자의 몸무게와 발 크기를 즉각 측정해 자동으로 신발끈을 알맞게 조여줘 편안함을 제공하는 것이다. 이 운동화는 15일 오전 8시(현지시각)에 공개된다. 나이키가 이날 배포한 영상에 등장한 운동선수들은 운동화를 직접 신어보고는 "신기하다" 며 "정말 편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이미지 확대보기나이키의 셀프 레이싱 운동화가 단순히 편리함을 넘어 세계 스니커즈 시장 흐름의 판도를 바꿀 수 있을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이수연 기자 swoon77@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