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고객지원 콜센터는 삼성전자가 베트남에서 처음 시작한 원격지원 서비스로, 1000여㎡ 규모에 상담원 300명을 두고 연중무휴로 하루 24시간 운영한다.
전화와 채팅, 원격 화상 상담 등을 통해 현지 고객에게 삼성전자 제품에 대한 안내와 자문 등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한다.
삼성전자는 한국과 베트남을 비롯해 미국, 영국, 인도, 싱가포르, 호주, 태국, 필리핀,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뉴질랜드 등 12개국에서이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고 올해 말까지 전 세계적으로 확장할 계획이다.
김환용 글로벌이코노믹 편집위원 khy0311@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