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게임사 사회적 거리두기 동참…유급휴무·재택근무 연장
2분기 출시작 비공개테스트…모바일 MMORPG 장르 융합 강점
2분기 출시작 비공개테스트…모바일 MMORPG 장르 융합 강점
이미지 확대보기3일 게임업계에 따르면, 주요 게임사들은 정부가 이번 주 동안 동참을 권장한 '사회적 거리 두기'에 적극적으로 협조하고 있다.
엔씨소프트는 지난달 27일부터 시행한 특별 유급휴무를 이달 6일까지로 연장했다.
엔씨소프트 측은 "이번주가 코로나19 지역 감염 확산 방지에 매우 중요한 분기점인만큼 사회적 거리 두기에 적극 동참하고자 한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엔씨소프트는 차주인 9일부터는 전 부서별 2개 조로 나눠 조별 순환 근무하는 재택근무제를 시행할 계획이다.
또 카카오게임즈, 네오위즈, 컴투스, NHN, 위메이드 등도 재택근무 체제를 유지하고 있다. 스마일게이트는 오는 6일까지 조직·법인별 순차 유급 휴가를 시행할 예정이나, 상황을 지켜본 후 이후 재택근무 전환을 고려하고 있다.
이 같은 '코로나19' 비상대응 체제를 진행하면서도 신작 출시를 앞둔 게임사들은 게임 출시 준비에 열중하고 있다.
이달 신작 출시를 앞둔 게임사는 넷마블과 크래프톤 등은 계획에 차질 없이 게임 출시를 준비하겠다는 방침이다. 특히 모바일 MMORPG 혹은 RPG 게임들이 다수 출시될 예정으로, 오는 2분기부터 신작들의 뜨거운 경쟁이 다시 펼쳐질 전망이다.
넷마블은 이날 '일곱 개의 대죄: 그랜드크로스'를 글로벌 170여 개 국가에 출시, 해외 시장 공략에 집중한다.
이는 넷마블의 자체 IP PC온라인게임 'A3'를 모바일 게임화한 것으로, 넷마블은 배틀로얄 콘텐츠와 MMORPG 장르를 융합한 게임 구성을 강점으로 꼽고 있다.
지난 1월 미디어 간담회에서 권영식 넷마블 대표는 "‘A3: 스틸얼라이브’는 넷마블이 그간 쌓아온 퍼블리싱 역량을 집중시킨 자사의 상반기 최대 기대작”이라면서 “진일보한 콘텐츠와 게임성을 담아낸 배틀로얄 MMORPG라는 융합장르 게임으로 모바일 MMORPG의 새로운 기준점을 세울 것”이라고 강조했다.
크래프톤은 연합 일원 개발사 레드사하라의 '테라 히어로'를 오는 5일 시장에 정식 출시한다. 테라 히어로는 기존 '테라' IP를 활용한 모바일 MMORPG로, 파티플레이 요소를 녹이되 다양한 캐릭터 플레이와 시나리오, 성장 시스템과 전투 요소 등으로 원작의 재미에 모바일 게임적 요소를 더했다.
2분기 게임 출시를 전망하는 펄어비스, 조이시티, 그라비티 등도 신작 출시 준비에 한창이다.
펄어비스는 지난달 27일부터 출시 예정작 '섀도우 아레나'의 글로벌 비공개 시범 테스트(CBT)에 돌입했다. 테스트기간은 오는 8일까지며, 전 세계 이용자 대상으로 진행한다. 섀도우 아레나는 액션 배틀로얄 RPG 장르의 PC온라인게임으로, 액션 감을 한껏 끌어올린 영웅 캐릭터와 전투, 액션 요소가 특징이다. 이번 CBT를 위해 펄어비스는 새로운 콘텐츠 추가 작업과 편의성 개선 작업을 단행했다. 펄어비스는 CBT를 통해 이용자 의견을 수렴한 후 오는 2분기 중 신작 출시를 목표로 최종 신작 담금질에 나설 계획이다.
그라비티는 지난달 28일 "2분기에 '라그나로크 택틱스'를 국내 전격 출시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이 게임은 전략 시뮬레이션 RPG 장르로, 이미 지난해 11월 태국을 비롯한 동남아시아에 출시된 이후 좋은 반응을 얻기도 했다.
조이시티의 모바일 MMORPG '블레스 모바일' 역시 오는 20일부터 비공개 테스트를 진행 후 2분기 내 출시를 목표하고 있다.
게임사 관계자는 "내부적으론 코로나19 확산 방지 차원에서 게임사들이 재택근무나 휴가를 운영하는 등 변화를 주고 있지만, 게임 서버 관리나 운영은 계속하고 있다"면서 "코로나19로 게임 개발이나 출시 관련한 큰 변화는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박수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psh@g-enews.com





















![[특징주] 한화에어로스페이스 6% 급등 '훨훨'...주가 150만원 돌...](https://nimage.g-enews.com/phpwas/restmb_setimgmake.php?w=80&h=60&m=1&simg=2026040718164306467edf69f862c11823573214.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