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골프예약’은 지난해 6월 정식 출시 후 총 다운로드 수 65만 건, 누적 회원 수 56만 명을 달성했다. 서비스를 통해 약 20만 건 이상의 라운드 횟수를 기록했고 80만 명의 골퍼가 라운드를 경험했다.
아울러 오는 10일부터 30일까지 앱을 통해 골프 예약을 진행하는 이용자 중 1000명에게 ‘파우치’, ‘얼음주머니’, ‘모찌숄더백’ 등 풍성한 경품을 제공한다. 골프 라운드 인증샷을 촬영해 필수 해시태그 #카카오골프예약 등을 개인 인스타그램에 업로드하면 추첨 후 ‘AHC선크림’을 증정한다.
카카오 VX 관계자는 “지난 1년 간 ‘카카오골프예약’은 이용자들의 높은 성원에 힘입어 동반자 티타임 투표 등 다양한 기능을 선보이며 서비스를 확대해왔다”며 “앞으로도 골프를 사랑하는 이용자들에게 차별화된 기능과 서비스를 제공하고, 이를 통해 새로운 골프 문화를 선보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카카오골프예약’은 골프장과 골퍼를 연결해 예약, 결제, 실시간 교통안내까지 한 번에 실행하는 원스톱 골프 예약 서비스로 전국 250여 개의 골프장과 실시간 예약 서비스를 제공한다.
박수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psh@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