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PTV, LG헬로비전 케이블TV 고객 대상... 공익광고 7월초까지 송출

IPTV를 통해 송출하는 캠페인 영상은 U+tv를 이용하는 약 460만 고객이 대상이다. 오는 10일까지 VOD 시청 전, 실시간 채널 프로그램 사이에 6·25무공훈장찾아주기조사단이 제작한 공익광고를 볼 수 있다. LG헬로비전 케이블TV 고객 약 415만명 역시 오는 11일까지 캠페인 공익광고를 확인할 수 있다.
공익광고 내용은 이지애 아나운서가 출연해 6·25전쟁 70주년을 계기로 추진 중인 전 국민 대상 호국영웅 찾기 캠페인인 ‘달려라! 우주선’ 프로젝트를 알리고 애국심을 고취시킨다.
LG유플러스 관계자는 “올해가 한국전쟁 70주년이고 무공훈장 수여 대상자 대부분이 고령이시기 때문에 시간이 많지 않다”며 “U+tv를 통해 영상을 접하고 한 분의 영웅이라도 더 빨리 명예를 되찾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현주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kamsa0912@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