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9일 삼성SDS에 따르면 서울 송파구 잠실 본사에 근무하는 직원 4명이 전날(18일) 오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검사를 받고 귀가 조치됐다. 이들 4명은 함께 한 음식점에 방문했는데, 이 음식점을 방문한 코로나19 확진자와 동선이 겹쳐 검사를 받게 된 것으로 알려졌다.
삼성SDS 관계자는 "4명 직원이 음성 판정을 받은 만큼 18층 직원들도 다음주부터 다시 정상출근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현주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kamsa0912@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