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라비린스 오브 라그나로크[사진=그라비티]](https://nimage.g-enews.com/phpwas/restmb_allidxmake.php?idx=5&simg=20201208160423094891e71ea687c12518058138.jpg)
‘더 라비린스 오브 라그나로크’는 지난 10월 14일 필리핀,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지역에 진출한 바 있으며, 이번에 태국 및 인도네시아 지역으로 서비스 지역을 확장했다.
이 게임은 라그나로크 세계관을 바탕으로 한 방치형 MMORPG로 다양한 스테이지와 몬스터가 특징이다. 방치형이지만 직접 컨트롤할 수 있는 재미를 살리기 위해 미궁, PVP 등의 콘텐츠와 다양한 게임 모드, 즐길 거리로 지루할 틈이 없다. 스테이지는 지속적으로 업데이트 중인데, 첫 출시 당시에는 총 36개의 스테이지였고 이번 태국, 인도네시아 지역은 60개의 스테이지로 선보였다.
태국과 인도네시아 지역은 라그나로크의 IP 선호도가 높은 지역으로 론칭 전 진행한 사전예약에는 100만 명 이상이 참여하며 브랜드 파워를 입증했다. 그라비티 측은 현지 유저들의 관심이 집중된 만큼 만족도 높은 게임 서비스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민철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minc0716@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