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글로벌이코노믹

화웨이 오션스토어 올플래시 스토리지…가트너 '고객의 선택' 선정

공유
0

화웨이 오션스토어 올플래시 스토리지…가트너 '고객의 선택' 선정

사진=화웨이이미지 확대보기
사진=화웨이
화웨이는 오션스토어 올플래시 스토리지가 올해 가트너 피어 인사이트의 '고객의 소리: 프라이머리 스토리지 어레이 부문'에서 4.9점(5점 만점)을 얻어 '고객의 선택'으로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가트너 피어 인사이트는 IT 분야 전문가와 의사결정권자들이 ICT 기업이 제공하는 소프트웨어와 서비스를 평가하고 리뷰를 남기는 온라인 플랫폼이다. 현재 355개 시장에서 25만개 이상의 리뷰가 게재돼 있다. 글로벌 기업들은 해당 리뷰들을 참고해 제품이나 서비스 구축 관련 의사결정을 내린다.
오션스토어 올플래시 스토리지는 지금까지 금융, 통신 등 다양한 산업의 세계 기업들로부터 제품 기능, 통합 및 구축, 서비스, 지원, 계약 등 다양한 주제에 대한 95건의 평가를 받았다.

한 금융업계 IT담당자는 오션스토어 도라도 하이엔드 스토리지에 대해 "화웨이 스토리지를 4년 이상 사용하고 있다. 2020년에 오션스토어 도라도 하이엔드 스토리지를 구매했는데 성능과 신뢰성을 높게 평가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 의료 업계 최고정보책임자(CIO)는 "오션스토어 도라도를 사용해 투자수익률(ROI)을 극대화하고, 병원의 대규모 데이터베이스 애플리케이션 시나리오의 데이터 서비스 요구 사항도 모두 충족하고 있다. 이 제품은 고급 데이터 백업 및 재해복구 기술도 지원해 데이터 서비스의 안전하고 원활한 운영도 보장한다. 게다가 간편하고 손쉬운 관리 기능과 로컬·원격 유지 보수 기능을 제공해 관리 및 유지보수 비용도 크게 절감돼 사용 만족도가 매우 높다"고 말했다.

한편 화웨이는 지난 10년 이상 스토리지 분야의 R&D 혁신에 투자했으며 5년 연속 가트너 매직 쿼드런트의 리더로 선정된 바 있다.


여용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dd093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