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8일의 밤'은 7개의 징검다리를 건너 세상에 고통으로 가득한 지옥을 불러들일 '깨어나서는 안 될 것'의 봉인이 풀리는 것을 막기 위해 벌어지는 8일간의 사투를 그리는 영화다.
신예 김태형 감독이 각본과 연출을 맡아 의문의 죽음을 둘러싼 미스터리와 '깨어나서는 안 될 것'이 드리우는 불길한 공포, 7개의 징검다리를 건너오는 '그것'의 불길한 여정이 주는 서스펜스와 업보로 얽힌 인물들의 촘촘한 드라마 등을 보여줄 예정이다.
'제8일의 밤'에는 이성민, 박해준 외에도 김유정, 남다름 등 젊은 배우들이 대거 출연한다.
여용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dd093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