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1월 8일부터 2월 23일까지 자유공모를 통해 총 55개 컨소시엄(149개 기업)이 디지털 신원·자격증명, 문화·예술, 물류·유통 등 분야에서 과제를 제안했다. 현재까지 기술협상을 완료한 선도 시범사업 9개, DID 집중사업 2개, 특구 연계사업 4개 등 15개 과제들을 우선 선정해 착수한다.
선정된 과제 중 국민연금공단의 '블록체인 기반 비대면 국민연금 수급권 확인 시스템 구축 시범사업'은 국민연금 수급권 확인 시스템에 블록체인 기술과 분산ID를 적용해 해외에 거주하는 국민연금 대상자가 연금 수급권 확인 서류 제출 시 우편 대신 모바일 앱으로 편리하게 제출할 수 있게 할 계획이다.
또 병무청의 '군장병 복지 향상을 위한 블록체인 기반 전자지갑 서비스 구축'은 블록체인 기반의 모바일 전자지갑을 구축해, 병적증명서 등 병역 관련 전자문서 28종을 모바일 전자지갑에서 발급받고 민간서비스에 제출할 수 있게 할 계획이다. 적금과 대학 휴복학 신청 등 온라인으로 증빙서류 제출이 가능하다.
여용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dd0930@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