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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플러스 주식 투자자 70%, 배터리 대장주는 '삼성SD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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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플러스 주식 투자자 70%, 배터리 대장주는 '삼성SDI'

삼성SDI 기대감 Vs 남양유업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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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나무(대표 이석우)가 9월 둘째 주 국민 증권 애플리케이션 '증권플러스'에서 진행한 설문 조사의 결과를 발표했다. 주식 투자자들은 삼성SDI에 대한 기대감과 남양유업의 주가 움직임에 대한 우려를 드러냈다.

이번 조사는 7163명이 참여했으며, "깜짝실적 삼성SDI vs 리콜 쇼크 LG화학…'배터리 대장주' 왕관 주인은?" 설문에서 74.4%는 '삼성SDI', 25.6%는 'LG화학'이라고 답했다.

지난 달 31일, 삼성SDI는 14년 만에 LG화학의 시가 총액을 추월했다. 최근 LG화학은 미국 제너럴모터스(GM)의 리콜, 폭스바겐 ID. 3 화재, LG에너지솔루션 상장심사 연기 등의 소식이 전해진 반면, 삼성SDI는 미국 현지 공장 설립에 나서는 등 적극적인 설비 투자를 진행해 성장 가능성이 크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2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184.4% 증가한 2952억 원,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30.3% 증가한 3조 3343억 원을 기록한 것도 삼성SDI를 배터리 대장주로 선택한 데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남양유업의 주가에 대해 부정적인 전망이 지배적이었다. 4031명이 참여한 "매각 무산+전직 임직원들 검찰송치…남양유업, 주가 향방은?" 설문에서 87.9%는 남양유업의 주가가 '다시 급락'할 것이라 봤고, '반등'이 올 것이라는 의견은 12.1%에 불과했다.

지난 5월 남양유업 홍원식 회장 등 오너일가가 회사 지분 53%와 경영권 일체를 사모펀드에 매각하기로 했던 계약을 약 3개월 만에 철회했다.

이에 더해 '불가리스 사태'로 식약처로부터 고발 당했던 남양유업의 임직원들이 검찰에 송치 됐다는 소식까지 전해져 남양유업의 주가는 급락했다.

두 달 전까지만 해도 80만원을 훌쩍 넘겼던 주가가 40만원 대까지 떨어진 가운데, 설문 참여자 대부분이 다시 급락할 가능성을 점쳐 향후 주가 행보에 관심이 모아진다.

증권플러스 커뮤니티 탭에서는 매주 증시를 뜨겁게 달군 주요 이슈로 설문이 진행된다.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는 투표 기능을 통해 증권플러스 이용자들의 반응을 직관적으로 보여준다.
주식 입문자부터 주주 인증을 받은 실제 주주까지, 다양한 투자자들이 직접 설문에 참여하고 종목 토론방에 의견을 교류해 생생하고 입체적인 투자 의견을 엿볼 수 있다.

한편, '증권플러스'는 누적 다운로드 600만 건, 누적 거래액 176조 원 이상의 국민 증권 애플리케이션이다. 투자 핵심 정보 확인과 실제 투자가 하나의 앱에서 가능해 편리한 투자 환경을 제공한다.

이용자 친화적 인터페이스 구현 및 투자 정보 확대에 초점을 맞춰 지속적으로 서비스 개편을 시행해왔다. 지난 6월에는 커뮤니티 탭을 신설, 현 주식 시장 이슈에 대한 이용자들의 반응을 직관적으로 보여주는 '주제 투표', 가장 인기 있는 종목에 대한 투자자들의 반응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는 '인기 종목 토론방', 두나무 콘텐츠밸류팀에서 직접 뽑은 주식 시장 이슈인 '증권플러스 PICK' 등 투자자가 궁금해할 모든 정보를 한데 모았다.


노진우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inrocals@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