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 안에 개발 예정...PC판 우선 발표 후 모바일 이식 예정

'홀로어스'는 몬스터와 전투, 건축, 장비·의상·악세사리 수집 등의 콘텐츠가 담긴 오픈월드 샌드박스 게임으로 PC판이 먼저 서비스될 예정이다.
홀로라이브 관계자 '프로듀서 U'는 "총 개발 시간은 1~2년 정도로 예상되며, 모바일 판 이식을 고려하고 있다"며 "이용자들이 가능한 빨리 경험할 수 있도록 알파·베타 테스트, 얼리 억세스 버전 공개 등을 준비할 것"이라고 공지했다.
'홀로어스'는 홀로라이브 소속 유튜버들의 캐릭터, 세계관을 활용한 미디어믹스 프로젝트 '홀로라이브 알터너티브'의 핵심 콘텐츠가 될 것으로 보인다.
프로듀서 U는 "올해 말, 내년 초에 걸쳐 더 많은 공식 발표가 있을 것"이라며 "알터너티브 프로젝트에 계속 관심을 가져주시길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이원용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wony92kr@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