퓨어스토리지는 기업들이 다양한 클라우드 환경에서 자동화된 서비스형 스토리지(storage as-a-service) 모델을 원활하게 운영하고 IT담당자들이 시간을 절약할 수 있도록 현대적인 데이터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플래시어레이//XL은 탁월한 성능과 확장성으로 IOPS(초당입출력횟수)를 80% 가까이 향상시킬 수 있다.
비즈니스가 빠르게 변화함에 따라 애플리케이션 관련 수요가 단시간에 급증하며, IT부서는 신규 앱 구축을 위해 단 몇 시간 내에 작업을 수행해야하는 일이 발생하고 있다. 하지만 대기업은 관리가 복잡하고, 많은 전력 및 에너지를 소비하며 비즈니스를 중단시키는 대대적인 업그레이드가 수반되는 레거시 기술을 통해 최상위 티어의 애플리케이션을 확장해야만 했다.
퓨어스토리지는 셀프-서비스 오토노머스 코드형 스토리지 플랫폼 퓨어 퓨전(Pure Fusion)에 이어 플래시어레이//XL를 출시했다.
이번 출시된 두 제품을 통해 엔터프라이즈급 구독형 스토리지 제품군을 확장하고, 기업이 IT 인프라스트럭처의 민첩성을 높임과 동시에 이를 손쉽게 최신 상태로 유지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플래시어레이//XL과 퓨어 퓨전은 퓨어스토리지의 간소한 구독형 모델을 통해 스토리지 환경을 표준화하는 것과 동시에 새로운 차원의 확장성을 필요로 하는 고객들의 수요를 충족하도록 설계됐다.
숀 헨슨(Shawn Hansen) 퓨어스토리지 플래시어레이 부문 VP 및 GM은 "고객들은 엔터프라이즈 스토리지를 확장할 수 있는 새롭고 현대적인 방법을 기대하고 있다"며 "플래시어레이//XL은 진정한 엔터프라이즈급 어레이의 하이엔드 확작성과 클라우드 운영 모델의 스케일-아웃 민첩성을 결합한 솔루션으로, 레거시 스토리지 벤더들의 솔루션을 확실히 뛰어넘는 제품"이라고 밝혔다.
노진우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inrocals@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