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르웨이 1인 개발자가 만든 도트 그래픽 감성 어드벤처

'소녀와 우주 이야기'는 2017년 5월 스팀에서 출시됐던 게임이다. 이번 아시아 출시는 그라비티 자회사 GGA(Gracity Game Arise)가 맡았으며 안드로이드OS·iOS에서 플레이할 수 있다.
노르웨이의 마티스 폴크스타드가 1인 개발한 '소녀와 우주 이야기'는 1920년대 북유럽을 배경으로 하며 2D 도트 그래픽으로 구성됐다.
게임의 주인공은 홀로 농장을 운영하는 소녀 '루스'로, 그녀의 유일한 친구인 젖소 '리케'가 사라진 시점에서 게임이 시작된다. 이용자는 루스의 시점에서 리케를 찾기 위해 여러 난관을 퍼즐을 푸는 형태로 헤쳐나가야 한다.
이원용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wony92kr@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