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8기 정기 주총 개최…유영상 대표 "AI 서비스 컴퍼니 거듭날 것"
이미지 확대보기지난해 연결 재무제표는 전년 대비 각각 4.1%, 11.1% 성장한 연간 매출 16조7186억 원, 영업이익 1조3872억 원으로 승인됐다. 또 강종렬 최고안전보건책임자(CSPO)를 사내이사로 선임하고 김석동 사외이사 겸 감사위원을 재선임했다. 경영진의 책임경영 강화와 중장기 기업가치 제고를 위해 주식매수선택권을 부여하는 안건도 승인했다.
이번 주총에서 유영상 SK텔레콤 사장은 2021년의 성과와 함께 SKT 2.0 시대에 AI 기반 서비스 컴퍼니로 진화하겠다는 경영 비전 및 ESG 경영 강화 방침을 주주들에게 설명했다. 유영상 사장은 "유무선 통신을 기반으로 AI 서비스 컴퍼니로 진화하고 본업과 연계된 ESG 2.0활동을 통해 고객에게 사랑받는 회사로 거듭나 기업가치를 성장시킬 것"이라고 밝혔다.
유 사장은 지난 1월 5G 가입자 1000만을 확보하고 유료방송 가입자도 IPTV 순증 1위를 달성하며 지난해 말 기준 가입자 900만 명을 돌파하는 등 견조한 성장세를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메타버스 플랫폼 '이프랜드'도 출시 6개월만에 가입자수 12배, 월간 실사용자(MAU)가 4배 이상 증가하는 등 빠르게 성장 중이며 구독서비스 'T우주'도 총 상품 판매액(GMV) 3500억원을 달성했다.
유영상 사장은 "ESG 경영이 기업의 가치를 결정하는 주요 경영 현안이라고 강조하며 SKT는 본업과 연계한 SKT ESG 2.0 활동을 통해 고객에게 사랑받는 기업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밝혔다.
SKT ESG 2.0 경영은 ▲그린 네트워크를 통한 친환경 성장 ▲ICT 기술로 안전한 사회 조성에 기여 ▲AI 서비스와 기술을 활용한 ESG 활동 등 본업과 밀접한 활동을 강화한다. 또 고객이 직접 참여하고 보상받을 수 있는 ESG 활동을 추진할 방침이다.
이밖에 SKT는 다양한 ESG 서비스를 AI 에이전트로 통합 제공해 고객들의 편의성을 높이는 한편, 고객이 ESG 활동에 참여하고 보상을 받을 수 있는 경제시스템을 구축하는 방안을 추진 중이다.
여용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dd0930@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