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글로벌이코노믹

"최초의 롤러블폰, 한국 디스플레이 탑재한 중국산 될 것"

글로벌이코노믹

"최초의 롤러블폰, 한국 디스플레이 탑재한 중국산 될 것"

오포·모토로라 등 유력
중국 오포가 지난해 공개한 롤러블폰 프로토타입 X2021. 사진=오포이미지 확대보기
중국 오포가 지난해 공개한 롤러블폰 프로토타입 X2021. 사진=오포
폴더블폰 이후의 폼팩터인 롤러블폰 최초 모델은 중국산이 될 거라는 관측이 나왔다.

13일 폰아레나는 시장조사기관 DSCC의 보고서를 인용해 최초의 롤러블폰은 한국의 디스플레이 패널을 탑재한 중국 브랜드 제품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앞서 삼성전자와 LG전자, 화웨이, 모토로라, TCL, 구글 등은 롤러블 디스플레이나 폰 특허를 낸 적이 있으며 오포는 프로토타입 모델을 공개하기도 했다. 여기에 LG전자도 롤러블폰 시제품을 공개했으나 스마트폰 사업 철수로 빛을 보지 못한 바 있다.

DSCC 보고서는 오포나 화웨이, 모토로라 펠릭스 등이 최초의 롤러블폰을 출시할 후보군이라고 평가했다.
특히 이 보고서는 모토로라 펠릭스는 레이저와 유사한 방식의 수직으로 확장하는 롤러블 폼팩터를 선보일 수 있다고 전망했다. 또 오포는 지난해 오포 X2021 프로토타입을 선보인 바 있다.

DSCC는 스마트폰 제조사들의 롤러블폰 개발이 가시화되면서 내년 중 실제 롤러블폰이 시장에 등장할 수 있다고 내다봤다.


여용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dd093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