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부·LH R&D 지원사업 통한 연구개발품 선봬
이미지 확대보기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9일부터 오는 11일까지 열리는 '한국건축산업대전'은 건축문화산업 발전을 도모하고 정부·공공기관·민간의 정보교류를 지원하는 국내 최대 규모 전시회로 약 100곳의 건축자재 관련 업체가 참가한다.
이번 행사에서 아세아방재는 코엑스 3층 D홀에 부스를 마련하고 맞춤형 아파트 대피시설 ‘내리고 국민보급형 승강식 피난기’를 전시한다. ‘내리고 국민보급형 승강식 피난기’는 아세아방재가 중소벤처기업부·한국토지주택공사(LH)의 연구개발(R&D) 지원사업을 통해 개발한 신제품이다.
관람객은 아세아방재 부스에서 ‘내리고 국민보급형 승강식 피난기’를 직접 체험할 수 있다. 아세아방재는 관람객에게 화재 시 탈출 체험을 제공하면서 안전한 대피시설에 대한 중요성을 부각시킨다는 계획이다.
또한 아래층으로 내려온 발판은 다시 윗층으로 원상복귀해 대기하던 사람이 타고 아래층으로 내려올 수 있도록 설계됐다.
‘내리고 국민보급형 승강식 피난기’는 내식성이 강한 소재를 사용해 지리적 환경 차이로 발생하는 미세 하자를 극복했다. 새로운 공법을 적용해 기존 제품보다 품질을 높이고 비용은 낮췄다는 평가다. 이 제품은 지난 6월 국토교통부로부터 아파트 대피시설 인정서(12호·13호)를 받은 바 있다.
설영미 아세아방재 상무는 "전국 곳곳에서 안전 불감증에 대한 우려가 커지면서 국민의 안전이 화두로 떠오른 상황"이라며 "아세아방재는 재해 취약자가 스스로 이용 가능한 내리고 승강식 피난기를 발명한 기술력을 통해 고층건물 화재 시 생명을 잃는 일이 없는 사회를 만드는 데 일조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태형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tadkim@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