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선보인 스마트워치 전용 요금제는 음성 50분, 문자 250건, 기본 데이터 250MB가 제공되며 데이터 소진 후에는 최대 200Kbps 속도로 과금 걱정 없이 데이터를 사용할 수 있다.
또 KT엠모바일의 모바일 회선 가입 고객은 모바일 기본 제공량을 스마트워치에 공유해 사용할 수도 있다. 스마트워치와 결합 가능한 모바일 요금제는 30여 종이며 모바일 회선의 음성, 문자, 데이터까지 모두 스마트워치 회선과 공유해 사용할 수 있다. 모바일과 스마트워치 결합은 고객센터를 통해 가입할 수 있다.
전승배 KT엠모바일 사업운영본부장은 "최근 MZ세대 중심으로 스마트워치 보급률 증가에 따라 트렌드와 소비자의 니즈에 부합하는 '스마트워치+알뜰폰 요금제'를 출시했다"며 "향후 소비자의 니즈를 반영해 모바일 요금제뿐 아니라 스마트워치, 패드 등의 다양한 웨어러블 사용이 가능한 상품 라인업 다각화에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여용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dd0930@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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