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맥스티베로, 올해 첫 웨비나 3월 30일 개최

DBMS 기업 티맥스티베로가 2023년 첫 웨비나 주제로 '디지털 대전환 시대, 효율적인 빅데이터 운용을 위한 어플라이언스 전략'을 선정, 효율적인 빅데이터 운용 방안을 제시하는 웨비나를 오는 30일 연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웨비나는 디지털 전환의 가속화로 수많은 활동들이 디지털화 되면서 데이터가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상황에 폭증하는 데이터를 기존 시스템만으로는 처리하는데 많은 어려움을 경험했거나 보안에 대한 우려로 클라우드 환경 전환이 어려운 많은 기업과 기관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세션은 티맥스티베로의 공식 어플라이언스 파트너인 '레노버글로벌테크놀러지'와 함께 진행하며 대용량 데이터를 빠르고 안전하게 처리할 수 있는 방안으로 DB 어플라이언스 모델을 제시하고 OLTP와 OLAP 업무 통합으로 효율적인 데이터 처리와 관리가 가능한 DB 어플라이언스 제품 '제타데이터(Zetadata)'를 통해 구체적인 데이터 운용 방법을 살펴볼 예정이다.

이번 웨비나 참가을 위한 사전등록은 티맥스티베로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며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사무용품 및 기프티콘 등 다양한 경품도 제공한다.

조연철 티맥스티베로 상무는 "티맥스티베로의 '제타데이터'는 우수한 소프트웨어와 고성능의 하드웨어가 조합된 '통합 데이터베이스 솔루션'으로 고성능 데이터베이스 서버와 지능형 스토리지 서버, 초고속 네트워크를 통해 대용량 데이터의 빠른 처리와 시스템 안정성을 제공하는 솔루션이다"며 "이번 웨비나가 클라우드와 빅데이터 운용을 고민하는 고객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태형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tadkim@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