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픽게임즈·유니티 제치고 코코스 선택…中 시장 공략 염두 분석
이미지 확대보기코코스의 12일 발표에 따르면 사측은 이후 포드의 차기 스마트카에 적용될 디지털 콕핏 솔루션 개발을 맡는다. 인간·기계 상호작용 인터페이스(HMI),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ADAS), 차량 내 게임·음악 앱 제공 등이 협력 내용에 포함됐다.
디지털 콕핏이란 비즈니스, 엔터테인먼트 등을 위해 자동차 내 공간을 디지털 서비스, 콘텐츠로 채우는 것을 의미한다. 자율주행 차량이 업계의 미래 먹거리로 떠오름에 따라 특히 주목받는 개념이다.
일례로 일본의 혼다는 올해 1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된 소비자 가전 전시회(CES)에서 소니 게임 사업부와 협력한 전기차 '아필라'를 선보였다. 에픽게임즈코리아의 박성철 대표는 최근 기자 간담회에서 "3D 그래픽 게임 엔진의 가상세계 구현 기술력이 자동차 업계에서도 크게 주목받고 있다"고 말했다.
포드가 언리얼 엔진 등을 대신해 코코스와 파트너십을 체결한 데에 중국 시장을 공략하고자 하는 의도가 담긴 것으로 짐작된다. 포드는 2001년 중국의 창안자동차와 합작 법인 '창안 포드'를 출범하는 등 일찍부터 중국을 사측의 주요 시장으로 타겟팅해왔다.
이원용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wony92kr@naver.com













![[뉴욕증시] 국제유가 반등에도 3대 지수 상승](https://nimage.g-enews.com/phpwas/restmb_setimgmake.php?w=270&h=173&m=1&simg=2026031801224308856be84d87674118221120199.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