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티맵모빌리티는 골프장 정보기술(IT) 솔루션 업체 스마트스코어와 ‘골프장 방문 여정 혁신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스마트스코어는 국내 370여개 골프장과 제휴를 맺고 310만 가입자를 대상으로 ▲스코어 관리 ▲골프장 정보 ▲부킹 ▲투어 ▲퍼플핀(마켓) ▲골프보험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티맵모빌리티는 스마트스코어가 제휴 맺은 골프장에서 발렛, 세차, 대리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골프장에 도착해 라운드를 종료할 때까지 발렛·세차를 완료하고, 귀가 땐 대리운전까지 티맵(TMAP) 서비스 하나로 모두 이용할 수 있다.
이번 MOU는 양사의 고객층이 상당 수 겹쳐 사업 시너지 효과가 클 것이라는 전략적 판단에서 이뤄졌다.
티맵모빌리티가 작년 하반기 주행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야외 스포츠’ 카테고리에서 골프장이 1위를 차지했다. 목적지 설정 건수를 보면 골프장(실외 연습장 포함)이 22만676건(49.6%)으로, 2위인 종합·공설 운동장 7만8284건(17.6%)보다 3배 가까이 많았다. 축구장(2만6445건·5.9%), 야구장(2만1276건·4.8%)이 뒤를 이었다.
양성우 티맵모빌리티 CBO는 "골프장이 TMAP 이용자의 최고 인기 목적지인 만큼 양사의 협업으로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혜택과 맞춤 서비스를 선보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박노성 스마트스코어 부대표는 "스마트스코어가 수년간 쌓아온 골프장·골퍼 네트워크와 티맵의 서비스가 만나 큰 시너지를 만들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골퍼분들의 골프장 이용 만족도가 크게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상훈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sanghoon@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