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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클라우드, 서울 'AI 양재 허브' 스타트업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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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클라우드, 서울 'AI 양재 허브' 스타트업 지원

'그린하우스' 혜택 지원 파트너십 체결
AI 양재 허브 스튜디오의 모습. 사진=AI 양재 허브 센터 공식 사이트이미지 확대보기
AI 양재 허브 스튜디오의 모습. 사진=AI 양재 허브 센터 공식 사이트
네이버클라우드가 서울특별시에서 운영하는 'AI(인공지능) 양재 허브' 소속 스타트업들을 지원하는 내용의 협업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양 기관 관계자들은 지난 7일 양재 허브 센터 건물의 'AI 플레이그라운드'에서 협약식을 체결했다. 이후 양재 허브에 소속된 스타트업 약 100개를 선정, 네이버클라우드의 스타트업 지원 프로그램 '그린하우스'의 혜택을 제공하는 형태로 지원할 계획이다.

구체적으로 △양재 허브의 클라우디 이용료 지원금과 동일한 네이버 클라우드 플랫폼 크레딧 추가 후원 △AI 연산용 고성능 GPU(그래픽 처리 장치) 서버 제공 △분야별 기술 컨설팅 프로그램 '오피스아워' 진행 등이 이뤄질 전망이다.

함종민 AI 양재 허브 센터장(왼쪽)과 임태건 네이버클라우드 영업총괄 상무. 사진=네이버클라우드이미지 확대보기
함종민 AI 양재 허브 센터장(왼쪽)과 임태건 네이버클라우드 영업총괄 상무. 사진=네이버클라우드

AI 양재 허브는 2017년 '양재R&CD혁신허브'란 이름으로 개관한 스사트업 지원 센터다. 보다 개방적인 혁신 연구 문화 아래 AI 분야 특화 기업을 발굴·육성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설립 초창기에는 한국과학기술원(KAIST) 모두의연구소 컨소시엄에서 위탁 운영해왔으며 현재는 서울대학교 산학협력단과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컨소시엄이 위탁 운영을 맡고 있다.

임태건 네이버클라우드 영업총괄 상무는 "AI 스타트업과 기업, 조직 간 활발한 교류를 통해 국내 AI 생태계가 활성화, 나아가 AI 주권 강화가 이뤄질 것으로 기대한다"며 "유망 스타트업들이 AI 연구에 집중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원용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wony92kr@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