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출시한 홈카메라 슈퍼맘카는 368만 화소(2560X1440)의 초고화질 QHD 해상도와 16배 줌(Zoom) 기능을 지원한다. 특히 AI가 아이의 웃는 표정을 포착해 자동으로 '베스트샷', '움짤' 등의 형태로 저장하는 기능을 탑재해, 자녀들의 행복한 순간을 간직할 수 있도록 했다.
LG유플러스는 슈퍼맘카 출시와 함께 U+스마트홈 신규 요금제 2종을 출시했다. 'U+우리집돌봄이 키즈(Kids)'는 어린 자녀가 있는 가정에 적합한 요금제(월 9900원, 3년 약정∙결합 기준)다. 구성은 △자녀 모니터링에 특화된 '슈퍼맘카' △가전∙가구 파손 보상보험(보상한도 200만원) △화재보험(보상한도 2000만원)이다.
'U+우리집돌봄이 패밀리(Family)' 요금제의 경우(월 8800원, 3년 약정∙결합 기준)' △집안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는 홈CCTV '맘카' △탁상시계형 AI스피커 '클락+3' △조명 스위치나 가전제품을 원격으로 제어하는 '버튼봇'을 포함한다.
편슬기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pyeonhaeyo@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