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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랭킹] 작혼, '블루 아카이브' 컬래버 후 매출 119위→1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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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랭킹] 작혼, '블루 아카이브' 컬래버 후 매출 119위→11위

리니지M·라스트 워, 구글 매출 1위 다툼 지속
붕괴: 스타레일, '어벤츄린' 출시 후 톱10 복귀

'작혼: 리치 마작'과 '블루 아카이브' 컬래버레이션 안내 이미지. 캐릭터는 왼쪽부터 블루 아카이브의 '스나오오카미 시로코', '리쿠하치마 아루'와 작혼의 '이치히메', 블루 아카이브의 '아사기 무츠키'와 '타카나시 호시노'. 사진=작혼 공식 X(트위터)이미지 확대보기
'작혼: 리치 마작'과 '블루 아카이브' 컬래버레이션 안내 이미지. 캐릭터는 왼쪽부터 블루 아카이브의 '스나오오카미 시로코', '리쿠하치마 아루'와 작혼의 '이치히메', 블루 아카이브의 '아사기 무츠키'와 '타카나시 호시노'. 사진=작혼 공식 X(트위터)
중국의 캣푸드 스튜디오가 개발하고 요스타가 국내 배급을 맡은 웹·모바일 마작 게임 '작혼: 리치 마작'이 구글 플레이스토어 매출 11위에 깜짝 입성했다. 한국의 넥슨이 개발한 인기 모바일 게임 '블루 아카이브'와의 컬래버레이션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짐작된다.

'작혼'에는 이달 17일, 블루 아카이브와 제휴한 기간 한정 이벤트가 업데이트됐다. 이용자들은 기원(확률 뽑기)를 통해 블루 아카이브의 '스나오오카미 시로코', '타카나시 호시노', '리쿠하치마 아루', '아사기 무츠키' 등 네 캐릭터를 작혼에서 플레이할 수 있게 됐다.
이에 작혼의 구글 플레이스토어 매출 순위는 13일 기준 119위에서 20일 기준 11위까지 급등했다. 이는 작혼 한국 서버가 지난해 3월 정식 서비스를 개시한 직후 기록한 매출 최고 38위까지 뛰어넘어 작혼 역대 최고의 흥행 성적으로 남았다.

블루 아카이브의 인기가 높은 일본 지역에서도 작혼은 '역주행'했다. 일본 주류 앱마켓 애플 앱스토어 순위를 살펴 보면 작혼은 이달 18일 기준 매출 2위까지 치고 올라갔으며 20일 기준 4위에 자리 잡았다. 작혼이 일본 애플 앱스토어에서 매출 20위 이내에 든 것은 올해 들어 처음 있는 일이다.
요스타는 '블루 아카이브' 일본 서비스를 맡고 있는 파트너사다. 양사는 올 1일 만우절 기념 영상을 통해 두 게임의 컬래버레이션을 예고했다. 이러한 소식은 이달 7일 방영을 개시한 블루 아카이브 공식 애니메이션과 맞물려 한일 양국 게이머들의 주목을 받았다.

4월 20일 정오 기준 국내 구글 플레이스토어 게임 매출 순위. 변동 수치는 13일 정오 기준 순위와 비교한 것. 사진=모바일인덱스이미지 확대보기
4월 20일 정오 기준 국내 구글 플레이스토어 게임 매출 순위. 변동 수치는 13일 정오 기준 순위와 비교한 것. 사진=모바일인덱스

엔씨소프트(NC)의 '리니지M'과 중국 퍼스트펀 '라스트 워: 서바이벌'이 구글 매출 1위를 두고 다툼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주 매출 3위를 기록한 핀란드 게임사 슈퍼셀의 '브롤스타즈'는 9위에 자리 잡은 가운데 또 다른 중국 게임사 조이 나이스 게임즈의 '버섯커 키우기'가 3위에 복귀했다.

호요버스의 '붕괴: 스타레일'이 매출 6위로 톱10에 복귀했다. 이 게임에는 17일, 신규 캐릭터 '어벤츄린' 등이 워프(확률 뽑기) 대상 캐릭터로 지정되는 업데이트가 적용됐다. 이 외에도

매출 11위 '작혼' 뒤로 리노스 '노바삼국', 넥슨 'EA 스포츠 FC 모바일', 컴투스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 카카오게임즈 '롬: 리멤버 오브 마제스티' 등이 매출 10위권에 자리 잡았다. 지난주 매출 10위에 새로이 올랐던 하이브IM '별이되어라2: 베다의 기사들'은 매출 18위를 기록했다.

퍼펙트 월드 게임즈가 일본 아틀러스의 IP 라이선스를 취득해 개발한 '페르소나5: 더 팬텀 X'가 18일 서비스를 개시했다. 넷마블의 신작 MMORPG '아스달 연대기: 세 개의 세력'은 24일 출시를 앞두고 있다.


이원용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wony92kr@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