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글로벌이코노믹

NHN링크, 대학로서 음료 쏜다…'어쩌면 해피엔딩’ 이벤트

글로벌이코노믹

NHN링크, 대학로서 음료 쏜다…'어쩌면 해피엔딩’ 이벤트

NHN이 뮤지컬 '어쩌면 해피엔딩'이 브로드웨이 토니 어워즈 6관왕을 차지를 기념해 21일 선착순 2000명에게 음료를 제공한다. 이미지=NHN LINK이미지 확대보기
NHN이 뮤지컬 '어쩌면 해피엔딩'이 브로드웨이 토니 어워즈 6관왕을 차지를 기념해 21일 선착순 2000명에게 음료를 제공한다. 이미지=NHN LINK
NHN링크가 투자한 뮤지컬 '어쩌면 해피엔딩'이 브로드웨이에서 토니 어워즈 6관왕을 차지한 것을 기념해 이번 주말 대학로에서 무료 음료 증정 이벤트를 연다.

오는 21일 오전 10시부터 링크아트센터 내 카페 그루와 폴 바셋 혜화역점에서 선착순 2000명에게 음료를 제공하며, SNS 참여자 대상의 추가 이벤트도 진행된다.

△대학로 링크아트센터 내 카페 그루, △폴 바셋 혜화역점에서 총 2천명에게 음료를 제공할 예정이다. '티켓링크'와 '뮤친' 인스타그램 계정을 팔로우하고 이벤트 게시물에 좋아요를 누른 후 대상 카페에 방문하면 누구나 음료를 받을 수 있다.

아울러 음료를 받고 티켓링크 계정을 태그해 인스타그램 스토리로 인증샷을 공유하면, 추첨을 통한 10명에게 커피 기프티콘을 선물하는 추가 이벤트도 마련했다.
NHN링크 관계자는 "당사가 투자한 뮤지컬 '어쩌면 해피엔딩' 브로드웨이 공연이 작품성을 인정받아 토니 어워즈에서 수상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며, "이번 주말 대학로에서 많은 분들이 기념 음료도 드시고 토니 어워즈 6관왕도 함께 축하해주시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뮤지컬 '어쩌면 해피엔딩' 브로드웨이 공연은 지난 8일(현지시간) 열린 제78회 '토니 어워즈(Tony Awards)' 시상식에서 작품상(Best Musical), 극본상(Best Book of a Musical), 음악상(Best Original Score) 등 6개 부문 수상의 쾌거를 달성했다.


김지유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tainmain@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