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정보통신산업진흥원 협력기관으로 참여

아랍에미리트(UAE)의 두바이복합상품센터(DMCC)가 비즈니스 행사 '메이드 포 트레이드 라이브(Made for Trade Live)'를 한국에서 오는 10일 개최한다.
DMCC가 두바이 투자회사 AGCC, 한국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과 협력 개최하는 이번 행사는 서울 강남 코엑스에서 이날 오후 2시에 시작된다.
행사의 주제는 '혁신과 기술을 위한 MENA(중동·북아프리카)의 발판, 두바이에서 사업을 확장해 보세요'이며 현장에서 '한국AI 및 기술 기반 기업의 글로벌 시장 진출 필요성'을 주제로 한 패널 토크가 이뤄진다.
DMCC에선 아흐메드 빈 술레이얌 회장이 현장을 직접 찾을 예정이며 압둘라 사이프 알누아이미 주한 UAE 대사, 박운규 NIPA 원장 등 공공기관 관계자들도 참석한다.
패널로는 안웨르 피라니 두바이 상공회의소 디지털 경제 생태계 매니저와 블록체인 게임 기업 넥써쓰의 장현국 대표, AI 음악 스트리밍 플랫폼 하이오(JAiO)의 조엘 로버츠 대표가 이름을 올렸다.
이원용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wony92kr@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