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이브(HYBE)의 게임 자회사 드림에이지가 차기작 '아키텍트: 랜드 오브 엑자일' 출시 전 쇼케이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10일 드림에이지에 따르면 '아키텍트'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오는 17일 오후 8시에 이번 쇼케이스를 진행한다. 게임의 모든 것을 보여준다는 의미에서 제목을 게임 명칭과 같은 '아키텍트'로 정했다.
쇼케이스에는 개발사 아쿠아트리의 박범진 대표를 필두로 사업 운영진이 참여해 게임을 소개하고 질의응답을 갖게 된다.
개발사 관계자들 외에도 '랑쯔'와 '도건', '이호진', '문월' 등 인플루언서들이 게임을 체험하는 모습도 소개된다.
아키텍트: 랜드 오브 엑자일은 아쿠아트리가 데뷔작으로 준비 중인 신작이다. 표어는 '차세대 대작 MMORPG'이며 중세 판타지 세계관을 배경으로 전사·암살자·사냥꾼·마법사·사제 5개 직업 중 하나를 선택해 다양한 세계를 탐험하는 내용을 다룬다.
이원용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wony92kr@naver.com